영국-스리랑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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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එක්සත් රාජධානිය
스리랑카
ශ්රී ලංකාව
Sri Lanka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문화 교류
4. 여담
5. 관련 기사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스리랑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스리랑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적이 있다. 그리고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815년부터 스리랑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였다가 영국측이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따로 분리시키면서 영국령 인도 제국에서 영국령 스리랑카가 되었다. 영국의 지배 당시, 스리랑카에 거주하던 기존 타밀족들외에 인도 본토에서 수많은 타밀족들이 이주했다. 그리고 영국은 타밀족들이 싱할라족들을 지배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19세기부터 스리랑카는 영국의 지배당시에 차농사가 이뤄졌다.# 그리고 일부 지명은 영국의 지배하에서 바뀌었다.#


2.2. 20세기[편집]


1948년까지 스리랑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스리랑카 내전당시에 수많은 타밀족들이 영국으로 피난을 간 적이 많았다.

1975년에 영국 SAS 출신 와커가 만든 용병조직 KMS가 스리랑카 내전에 관여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회원국들이다. 스리랑카인 공동체가 영국에 존재하며 일부 스리랑카인들중에는 영국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2.3.1. 2000년대[편집]


2000년 6월 5일, 스리랑카 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타밀반군이 평화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2월 12일, 고든 브라운 총리가 스리랑카에 특사를 파견하자 양국간에 외교 갈등이 일어났다.#

3월 4일, 파키스탄에서 스리랑카 크리켓 선수단을 노린 테러가 일어나 영국인 감독과 선수 8명이 부상당했다.#

4월 12일, 런던시에서 타밀족들이 스리랑카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4월 18일, 영국 정부는 스리랑카 내전 종식을 위해 UN에 특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4월 26일, 영국, 스웨덴, 프랑스 외무장관이 4월 29일에 스리랑카를 방문하기로 했다.#

5월 19일, 스리랑카 내전이 26년만에 종결됐지만, 스리랑카에서는 영국을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2.3.2. 2010년대[편집]


2011년 1월 4일, 스리랑카 정부는 영국의 지배 시절에 남아있던 실론이란 잔재를 없애기로 했다.#

2013년 5월 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영연방회의를 42년만에 불참했다.#

11월 15일, 영연방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두고 양국간에 긴장이 높아졌다.# 캐머런 총리는 스리랑카의 내전범죄 조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1#2

2014년 4월 22일, 스리랑카를 방문하려던 영국인 관광객이 석가모니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추방위기에 처했다.#

2017년 9월 15일, 영국 기자가 스리랑카에서 악어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1#2

2019년 4월, 스리랑카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4월 21일,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애도를 표했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스리랑카에서 테러가 일어난 이후에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여행 경보령을 내렸다.#

7월 24일, 스리랑카 정부는 영국발 쓰레기 컨테이너를 반송한다고 밝혔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 9월 27일, 스리랑카 정부는 영국에서 들어온 쓰레기 컨테이너 21개를 영국으로 반송시켰다.#1#2

2021년 7월 21일, 영국과 스리랑카 연구진들이 시노백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에 대처하지 못한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2022년 7월 22일, 스리랑카 시위대가 BBC기자를 폭행했다.#

9월 1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참석했고 스리랑카, 인도, 남아공, 피지 등 여러나라에서도 참석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스리랑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에 포함돼 있다. 그리고 영국인 관광객들이 스리랑카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러시아, 인도, 영국은 스리랑카 관광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1#2 크리켓은 스리랑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영국의 BBC는 스리랑카를 죽기 전에 봐야할 관광지로 선정했다.#

스리랑카의 아다샴 방갈로는 19세기 영국 귀족들의 휴양지였다.# 그리고 전술했다시피 스리랑카의 차재배는 영국의 지배 시절부터 시작됐고 영국으로도 수출하고 있다.#

2022년 10월 17일, 영국의 부커상에 스리랑카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1#2


4. 여담[편집]


스리랑카에는 고대때에 세워진 불교 사원이 19세기에 영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 존재한다.#

1919년에 영국에 의해 빼앗긴 불상이 2019년에 스리랑카로 되돌아갔다.#


5. 관련 기사[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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